'슈돌' 소율, 잼잼이 위한 동요 열창 "너무 떨린다"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7 18:43 / 조회 : 121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소율이 딸 잼잼이를 위한 동요를 열창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문희준과 잼잼이가 소율의 녹음을 응원했다.

소율은 잼잼이를 위한 동요를 부르기 앞서 보아의 노래를 연습삼아 녹음했다. 소율은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잼잼이와 문희준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소율이 "너무 떨린다"라고 말하자 문희준은 "당연하지. 대선배인데"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소율을 보며 "활동하셔야겠어요. 녹슬지가 않으셨어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소율은 잼잼이를 위한 동요를 녹음했다. 최선을 다해서 부르는 모습에 잼잼이 또한 같이 노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