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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유퉁/사진=홍봉진기자 |
방송인 유퉁(62)의 결별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유퉁이 사실혼 관계에 있던 몽골인 여성과의 관계를 정리했다. 또한 유퉁과 사실혼 관계였던 이 여성은 2년 전 몽골 현지인과 재혼했다고 덧붙였다.
유퉁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퉁은 2017년 여성과 결혼했다. 이 결혼은 유퉁의 여덟번째 결혼으로 당시 숱한 화제를 모았다. 19세에 첫 결혼, 첫 아내와 이혼과 재혼을 반복했다. 이후 2017년 8번째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유퉁이 이번에 사실혼 관계의 아내는 33살 연하다. 둘 사이에 딸이 있다. 이번 결별로 유퉁의 결혼사는 또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퉁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깝네" "결혼사가 파란만장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