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아듀’ 시상식 20일 개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1.17 10:56 / 조회 : 1044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내셔널리그가 2019년도 내셔널리그와 그 동안 실업리그를 함께 한 추억을 담은 2019 내셔널리그 ‘아듀’ 시상식을 개최한다.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그랜드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들 시상과 함께 역대 레전드 베스트 11까지 선정하며 내셔널리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1부 시상식은 강릉시청의 통합 우승으로 폐막한 2019 내셔널리그의 주요 시상과 함께 FA컵의 새로운 역사를 만든 대전코레일의 스토리를 포함하고 있다. 2부 시상식은 홈페이지 투표와 연맹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레전드 베스트 11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2003년 K2리그로 출범한 실업축구리그는 2006년 내셔널리그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되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역대 우승팀 지도자를 포함한 관계자, 축구팬을 초청했다.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2020년부터 3부 리그 참가하는 모든 팀들 건승을 기원하며, 추억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네이버 스포츠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는 이번 시상식은 역대 히스토리전과 함께 키카쿠브 역대 구단 캐릭터 전시 등 추억과 기념이 공존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스타스포츠, 키카쿠브, 쥬니쿠키가 후원하며, 참석하신 초청 대상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