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튜디오 오드리 |
가수 반광옥이 '오드리 프로젝트'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반광옥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새 싱글 '그려본다'를 발매한다.
'그려본다'는 이별 후 전 연인을 향한 그리움 담아낸 발라드로, '오드리 프로젝트 : Ost Drama Review Project(Ost 드라마 리뷰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곡이다.
이 곡은 오드리 프로젝트의 첫 곡인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를 프로듀싱 한 프로듀서 DOKO(도코)를 주축으로 이뤄진 작곡팀 음유시인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음색 깡패'라고 불리는 반광옥이 가창에 참여, 이별에 아파하며 잊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직접적이면서 감성적이게 표현해 강한 여운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