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
공효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박하고 착한 심천역 자욱한 안개, 골아프게 울었던 기억. "결국 우리도 헤어지네요 용식씨.. 힘내서 살아봐요. 동네를 오다가다 보고싶은 얼굴도 보겠지요..." #동백꽃필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
이를 본 팬들은 "헤어지지 마요" "어제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팅팅 부었어요" 등의 댓글을 통해 드라마 속 '동백'과 '용식'의 이별에 슬퍼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