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홍진경, 조세호에 "뜨고 나니 의무적인 연락만"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4 23:31 / 조회 :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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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캡처


'해피투게더4'에서 홍진경과 조세호가 폭로전을 열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는 '실검꽃 필 무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엘리야, 허정민, 정성호, 솔라, 송진우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홍진경은 스페셜 MC로 자리에 함께했다. 홍진경은 조세호에게 하고 싶은 말로 "까불지 마"를 꼽았다.

홍진경은 "조세호 씨를 굉장히 오랜만에 만났다. 세호 씨가 인기를 얻고 뜨고 나면서부터 의무적으로 연락을 한다. 그리고 제가 해피투게더 나가는 걸 알아서 그런지, 그때부터 연락을 많이 하더라"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조세호는 "이거는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청담동에서 비틀거릴 때 누가 지탱해줬는지. 밥 비비라고 할 때 누가 비볐는지"라고 털어놔 홍진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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