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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
'섹션TV'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아나운서 이혜성의 열애 소식이 다뤄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아나운서 선후배 커플인 전현무와 이혜성의 열애 인정에 관한 내용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혜성의 복근 있는 탄탄한 몸매가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2일, "선후배 간 좋은 관계 이어오다 최근 호감을 갖게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혜성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조심스럽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지난 6월 전현무가 이혜성의 라디오에 출연해 듀엣 송을 부르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전현무는 "두 분이 잘 어울린다"라고 밝힌 한 청취자의 반응에 "선물을 쏴 드려야겠네요"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15 KBS 43기 공채 아나로 입사했다. 올해 26세가 된 이혜성은 전현무와 15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