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발렌시아 골키퍼 후아메 도메네크가 팀과 동행을 더 이어간다.
발렌시아는 14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도메네크와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연장된 계약 기간은 2023년 여름까지다.
또한, 바이아웃까지 발표됐다. 도메네크에게 걸린 바이아웃은 5,000만 유로(약 643억 원)으로 다소 높은 편이다.
도메네크는 올 시즌 야스퍼 실레센의 영입 후에도 벤치에 앉는 시간이 많다. 그러나 주전 골키퍼 공백을 메워줄 최적의 카드다. 발렌시아가 그에게 4년 연장과 바이아웃을 높게 책정할 정도다.
사진=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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