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정려원 SNS. |
배우 정려원이 커피 광고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정려원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프랑스 파리의 퐁네프 다리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한 손에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들고 다리를 건너고 있다. 주황 계열의 바바리 코트를 입고 미소를 띄며 걷는 모습에서 여유있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파리의 여인", "분위기 갑", "퐁네프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다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