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멀리서 지켜보는 게 어쩌면 더 아름다운지도"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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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혜 SNS
배우 박은혜가 감성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 빨간 단풍잎 너무 예뻐서 근접 촬영을 했더니 좀 니 좀 징그럽다... 예쁘다고 다가가는 것보다 멀리서 지켜보는 게 어쩌면 더 아름다운지도 ... #소소한일상이그리운_가을비오는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단풍잎 한 장이 비에 젖은 채 땅에 놓여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낙엽 사진이 정말 멋집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온다고 알려주는 가을의 메시지가 낙엽인 거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 "감성적이야~~~~" , "마님 그 단풍잎이 새빨간 나뭇잎이 좀 비에 젖은 모습이 안쓰려워 보여요. 마님 세상이 다 그런 것 같아요 연생이 마님♥", "사진이 예술이네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은혜는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박영선, 김경란, 박연수, 호란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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