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
황민현은 지난 13일 뉴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황르젠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폰 페르젠 분장을 한 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가락으로 하트, 브이를 그리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뉴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
한편 황민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극 중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와 이루어지지 않는 비극적인 사랑에 빠지는 악셀 폰 페르젠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