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셰프 3인방 한 자리에..1대1 밀착 과외 예고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3 20:35 / 조회 :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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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쳐.


셰프 3인방이 오랜만에 '수미네 반찬'에 뭉쳤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 3인방'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열정 가득한 면모를 뽐내며 김수미에게 요리를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은 올드보이&영보이 특집으로 꾸며져 '셰프 3인방'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셰프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인사를 나누라는 김수미 말에 김용건은 여경래 셰프에게 경례 동작을 해 보였다. 이름의 '경래'를 '경례'로 받아친 싱거운 유머에 다들 헛웃음을 지었다.

김수미는 "오늘은 1대1로 셰프들이 붙어서 칼질하는 것부터 알려드릴 것"이라며 임현식과 미카엘, 김용건과 최현석, 전인권과 최현석을 짝지었다.

김수미는 이어 "만약 음식을 잘못해놓으면 셰프님들이 혼난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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