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 베컴과 손잡나… MLS 마이애미 영입 관심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1.13 19:29 / 조회 :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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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루카 모드리치(34, 레알 마드리드)가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할까.

12일 스페인 ‘엘 치링기토’에 따르면 내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참가하는 마이애미가 모드리치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 2018년 창단한 마이애미는 내년부터 MLS에 참가한다. 그리고 베컴이 이 팀의 공동 구단주다.

베컴은 마이애미의 선수단을 구성하면서 유럽 무대를 휘어잡은 슈퍼스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에딘손 카바니(32, 파리 생제르맹)이 거론됐으나 실제 진행되지는 않았다. 그런 가운데서 모드리치가 후보로 부상했다.

모드리치는 레알과의 계약이 내년 6월 말 종료된다. 양측은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재계약을 한다는 말은 나오나 레알 입장에서 내년에 35세가 되는 모드리치와의 재계약이 부담된다. 모드리치도 재계약은 크게 염두에 두지 않는 모습이다. 내년 여름에 자유 이적으로 팀을 옮길 수 있다.

베컴은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모드리치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신생팀으로서 팀의 구심점이 필요한데 모드리치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MLS는 내년 3월에 개막한다. 라리가는 내년 5월 24일 최종전을 치른다. 마이애미는 6월이 돼야 영입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적게나마 이적료를 지불하고 모드리치를 데려와야 한다.

레알도 시즌 종료 전 모드리치를 내줄 가능성은 극히 낮다. 베컴이 모드리치를 원하더라도 선결해야 하는 부분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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