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MBC 단독 명절 특집 '아육대'가 예년 설보다 빨리 찾아온다.
MBC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이번 특집은 12월 중순에서 말 경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장소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MBC는 지난 추석인 9월 12, 13일 방송 이후 2020년 설 특집을 준비 중이다. 내년 설은 예년보다 이른 1월 25일인 터라 '아육대' 방송도 해당 연휴에 맞춰 방송될 계획이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