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차예련, 김흥수와 추억 회상..무슨 사이?[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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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우아한 모녀'의 차예련이 김흥수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에서는 제이화장품을 향한 복수를 위해 한국에 귀국 후 데니 정(이해우 분)과 함께 서울 구경을 하는 한유진(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유진은 데니 정과 서울 구경을 할 겸 익선동 한옥마을에 갔다. '굿 프린팅'이라는 한옥 앞에 멈춰선 두 사람은 입구에 있는 누군가의 발자국 흔적을 발견했다.

시멘트에 남겨진 발자국에 한유진의 발이 꼭 맞았다. 한유진은 이를 보며 3년 전 기억을 떠올렸다. 그녀는 구해준과 이 곳에서 꽁냥거리다 실수로 아직 덜 마른 시멘트 밟고 말았다.

구해준은 한유진의 발자국 옆에 자신의 발자국을 남기면서 "나도 사고쳤네"라고 말했고 한유진은 "우리가 이렇게 흔적을 남겼네"라며 웃었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인연이 있던 것인지, 재회 후 어떤 관계를 이어나갈 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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