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
가수 구하라가 일본 4개 도시에서 솔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구하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RA Zepp Tour 2019 ~HELLO~ D-2"라는 글과 함께 일본 제프 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구하라는 오는 1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5일 오사카, 17일 나고야, 19일 도쿄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구하라는 지난 6월 일본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13일에는 첫 솔로 앨범 '미드나잇 퀸(Midnight Queen)'을 발매,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