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시동' 홍보요정 염정아X정해인→'굿바이' 스페셜 DJ 박정민 [종합]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2 13:11 / 조회 :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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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영화 '시동' 홍보 요정으로 나선 배우 염정아와 정해인이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스페셜 DJ 박정민을 비롯해 영화 '시동'의 배우 염정아, 정해인이 출연했다.

이날 마동석의 단발을 본 소감에 대해 염정아는 "정말 빵터졌다"라고 답했고 정해인은 "끊임없이 웃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액션 장면에 대한 질문에 박정민은 "액션 연습은 염정아 선배가 많이 했다"며 "선배가 특수한 신이 있어서 액션을 연습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염정아는 "조금 했다"며 "평상시 많이 운동이 안 되어 있는 몸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염정아는 '시동' 액션씬을 촬영하면서 이전에 촬영했던 드라마 '스카이캐슬' 때와는 다른 추리닝 패션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에 염정아는 "추리닝이 원래 더 잘 어울린다. 아주 편했다"고 전했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웃긴 순간이 있었냐는 질문에 정해인은 "제일 많이 웃었던 건 모니터 뒤에 계신 분들이다"라며 "그분들이 웃음을 못 참아서 계속 키득댔다"고 말해 코믹 연기에 궁금증도 불어넣었다.

이어 염정아는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순간을 잘 묘사하지 못하겠다"라고 했고, 박정민은 "하지만 재미있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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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영화를 촬영하며 힘든 점도 있었을 터. 이에 정해인은 "촬영장에서는 다 좋았는데, 딱 하나가 힘들었다"며 "드라마 격일로 촬영하면서 왔다 갔다 해서 힘들었다. 옥상 신 찍을 때 상태가 (별로 안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염정아는 "되게 안쓰러웠다"며 정해인을 위로했고, 박정민은 "그래도 촬영하면서도 그 텐션을 유지하고 스태프들한테 다 잘 해줬다. 아주 바른 청년이다"라고 칭찬했다.

또 감독이 원망스러웠던 순간이 있었냐는 질문에 염정아는 "감독님이 너무 귀여웠다. 착하고 재미있고 일도 빨리빨리 했다"라고 답했고, 정해인도 "감독님 디렉션이 정말 좋았다"라고 답해 화기애애함을 보여줬다.

박정민은 "감독님이 아침에 문자가 왔다. (내가 스페셜 디제이로서 오늘) 마지막 방송이기도 하고, 우리 식구들이 잘했으면 좋겠다. 못 가서 미안하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박정민은 감독에게 ""호흡을 맞춰야 하는데 오시지 그랬냐"라고 하니 청취자 여러분들 안부를 물으면서 잘해주라고 하더라. 인성이 엄청 훌륭하신 분. 영화에도 묻어나는 거 같다"라고 극찬했다. 염정아도 "영화를 잘 만들 수밖에 없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보였다.

목격담도 나왔다. 한 청취자는 정해인에 "예전에 식당에서 봤는데, 조용히 엄청 많이 드시더라. 푸드파이터인 줄 알았다. 많이 먹는 비결이 무엇인가"라고 질문했고, 정해인은 "그때는 진짜 많이 먹었다. 그런데 지금은 운동을 많이 못 해서 많이 못 먹는다. 가장 많이 먹었던 공깃밥은 3~4그릇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음식 이야기에 염정아는 "나는 정해인하면 떡볶이가 생각난다. 현장에서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서"라고 답했고, 박정민이 "그러면 팬분들이 떡볶이만 사주신다"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해인의 단독 예능의 궁금증도 해소됐다. 박정민이 "처음으로 단독 예능이다"라고 말하자 정해인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저랑 친구들이 같이 여행을 떠나는 프로를 하게 됐다. 임현수 배우와 은종권 배우 같이 세명이 뉴욕으로 떠났다"라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걸어보고서'라는 예능인데, 다큐멘터리 형식이다"라며 "뉴욕으로 여행지를 결정한 이유는 한 번도 안 가보기도 했고,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엄청 좋았다. 대박이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정민은 "나도 여행 좋아한다. 기회 되면 같이 꼭 가보자"라고 답했다.

드라마 '반의 반'도 촬영하고 있는 정해인. 드라마 개봉일에 "내년 3월쯤 오픈될 거 같다. 채수빈과 김성규, 이하나와 같이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귀띔했다.

최근 다작한 염정아에게는 "얘는 잘 되겠다 싶은 후배 배우가 있냐"는 질문이 들어왔다. 이에 염정아는 "최근 만났던 배우들은 다 연기를 잘 하더라. 자세도 되게 좋고"라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영화 '시동'을 꼭 봐야 하는 이유에 염정아는 "연말에 굉장히 크게 웃고 감동받을 수 있는 영화. 따뜻한 시간이 될 거다"라고 답했고, 정해인은 "한 마디로 스트레스 해소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정민은 "예고편도 그렇지만 실제로도 많이 웃기다. 또 다른 걸 건드리는 포인트도 있다.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답했다.

DJ 박정민은 오늘(12일) 스페셜 게스트를 마무리 짓게 됐다. 이에 그는 "일주일간 스페셜 디제이를 마무리하겠다. 그동안 감사했고, 또 찾아오겠다"며 여운을 남겼다.

한편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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