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책 읽어주는 남자로 변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미니 6집 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의 'THE BOOK'(더 북) 버전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스트로 멤버들은 책 읽어주는 남자로 변신해 온화한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브라운과 베이지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지적인 남자에게서 느껴지는 섹시함을 자아낸다.
/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
이어지는 사진에서 아스트로는 책, 꽃잎 문진 등의 소품과 함께 부드러운 눈빛과 표정으로 감성을 끌어올렸다. 사진 속 아스트로의 모습은 앨범명 'BLUE FLAME'이라는 단어와 상반되는 듯한 느낌을 전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스트로의 미니 6집 앨범 'BLUE FLAME'은 오는 20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