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
12일 아침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설운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운도는 1958년 6월 23일생으로, 올해 62세 (만61세)다.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묻자 그는 "저는 스스로 한 2%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사람이 완벽하고 똑부러지면 별로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무언가 알 것 같으면서도 부족하고, 부족한 것 같으면서도 괜찮은 게 사랑받는 비결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설운도는 배우 이수진을 배필로 맞아 슬하에 아들 이유, 아들 이승민, 딸 이승아를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운도오빠TV'에 동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