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박2일', 연정훈→라비까지 웃음 예고 시즌4 출격 [종합]

여의도=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11.12 08:39 / 조회 : 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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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첫 촬영 현장/사진=강민석 인턴기자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빅스)가 합류한 '1박2일'이 시즌4로 드디어 출격했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의 첫 촬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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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의 연정훈, 김종민, 김선호, 라비, 딘딘, 문세윤(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강민석 인턴기자


이번 '1박2일' 오프닝 촬영은 KBS 본관 계단에서 이뤄졌다. '1박2일' 전통 오프닝 장소였다.

이날 제작진, 스태프는 오전 5시 30분부터 촬영을 준비하면서 멤버들의 출근을 기다렸다. 시간이 표시된 모니터를 통해 멤버들의 출근 시간을 체크했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이 속속 등장했다. 시즌4로 '1박2일' 새 멤버가 된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와 기존 멤버였던 김종민까지 오프닝 촬영을 위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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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김종민, 연정훈, 김선호, 문세윤/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멤버들은 서로에게 인사를 건넸다. 웃음이 가득한 화기애애한 오프닝 촬영이었다. 또한 옷차림도 눈에 띄었다. 연정훈, 문세윤, 딘딘, 라비 등은 혹독한 촬영에 대비한 듯한 모습이었다. 반면 김종민, 김선호는 단정하지만 나름 멋을 내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차분하게 동생들을 이끄는 맏형 연정훈과 활기차게 형들과 인사를 나누는 막내 라비, 얼굴은 웃지만 쭈뼛쭈뼛한 모습을 보인 김선호 등은 이번 촬영에서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프닝 현장은 멤버들이 서로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웃음이 넘쳤고, 드디어 8개월 만에 오프닝 멘트가 이어졌다. "대한민국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1박2일'"이라고 멤버들이 외쳤다. 이후 KBS 본관에 '1박2일' 대형 현수막도 공개됐다. 멤버들의 얼굴,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시즌4의 출발을 본격적으로 알린 순간이었다.

맏형 연정훈, 막내 라비까지 '1박2일'의 새 로고를 본 후 놀라워하면서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프닝 촬영을 모두 마친 후 제작진은 멤버들을 상대로 미션을 시작, 본 촬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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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라비, 김종민, 딘딘, 연정훈(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강민석 인턴기자


오프닝 촬영에서부터 웃음이 가득했던 '1박2일'. 멤버들은 첫 촬영에서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지, 각자 캐릭터는 어떻게 잡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김종민을 제외한 5명의 새 멤버들은 어떤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박2일'은 지난 3월 15일 제작 중단 결정이 내려졌다. 이는 당시 시즌3이었던 '1박2일'은 멤버 정준영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수 준강간) 혐의로 파문으로 인해서다. KBS는 논란이 된 정준영을 '1박2일'에서 즉각 퇴출 결정했다. 이후 정준영 출연분은 휴방, 기존 멤버들로 촬영은 진행하려고 했지만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제작 중단이라는 사상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정준영 파문이 거센 가운데, 김준호와 차태현이 내기 골프 논란에 휩싸이면서 곤혹을 치렀다. 김준호, 차태현에 대해 경찰은 혐의없음으로 내사종결했다.

이후 KBS는 지난 8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방글이 PD를 메인 연출로 내정, 제작 및 방송 재개를 준비했다. 시즌4로 새출발하기로 결정한 것. 이에 기존 멤버였던 김종민을 제외, 5명의 멤버를 새로 선발했다.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1박2일'에 새 멤버로 발탁돼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했다. 앞서 방글이 PD는 "예능 베테랑들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1박 2일'의 시즌이 탄생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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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sky@mtstarnews.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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