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부재’ 맨유, 그래도 즐라탄 영입은 없다 (英 스카이스포츠)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1.12 05:38 / 조회 : 644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다시 데려올 일은 없는 것 같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월에 즐라탄을 영입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맨유는 로멜루 루카쿠와 알렉시스 산체스(이상 인터 밀란)를 이적시켰지만 마땅한 대체자를 영입하지 않았다. 마커스 래시포드, 안토니 마시알, 다니엘 제임스 등을 최전방을 기용하고 있다. 래시포드가 맨유 내에서 최다 득점자로 활약하고 있지만 한계가 존재한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2년간 29골을 터뜨린 즐라탄의 복귀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즐라탄은 최근 LA갤럭시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고 새로운 팀을 찾고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