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천정명 "자취 7년 차..입맛 기준 높다"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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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천정명이 평소 식습관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5주년 특집 게스트로 배우 천정명과 진이한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냉장고가 등장하자 천정명은 "혼자 쓰는 냉장고"라며 자취한 지 6-7년 됐다고 밝혔다.

그는 "가끔씩 친구들과 밥 해먹는다. 바베큐 파티에 찌개도 해먹는다"라며 요리를 즐겨 해먹음을 밝힌 후 "한끼를 먹더라도 맛있는 걸 먹자는 주의"라며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천정명은 "어머니가 전라도 광주 분이시다 어렸을 때부터 꽃게탕, 연포탕, 홍합 등을 먹고 자라다보니 입맛의 기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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