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
'냉장고를 부탁해' 천정명이 평소 식습관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5주년 특집 게스트로 배우 천정명과 진이한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냉장고가 등장하자 천정명은 "혼자 쓰는 냉장고"라며 자취한 지 6-7년 됐다고 밝혔다.
그는 "가끔씩 친구들과 밥 해먹는다. 바베큐 파티에 찌개도 해먹는다"라며 요리를 즐겨 해먹음을 밝힌 후 "한끼를 먹더라도 맛있는 걸 먹자는 주의"라며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천정명은 "어머니가 전라도 광주 분이시다 어렸을 때부터 꽃게탕, 연포탕, 홍합 등을 먹고 자라다보니 입맛의 기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