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호영, 동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

김호영 측, 동성 성추행 혐의 피소→사실 무근·추가 입장 밝힐 것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11.11 16:44 / 조회 : 1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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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호영/사진=PLK엔터테인먼트


뮤지컬배우 김호영 측이 동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피소 사실은 인정하면서 혐의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더불어 추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11일 김호영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호영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것은 맞다. 그러나 혐의와 관련해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 입장을 정리 중에 있다. 곧 이번 일과 관련해 추가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김호영이 지난 9월 24일 차량 내부에서 남성 A씨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경찰에 고소장이 제출된 상태지만, 김호영이 스케줄 상의 이유로 소환조사에 불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호영 소속사는 동성 성추행 혐의 피소와 관련 "금일 보도된 김호영씨에 관한 기사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현재 당사는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입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추측성 보도 자제를 부탁하는 한편, 오보 등에 대하여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당사는 온라인 댓글을 포함하여 모든 악의적인 허위사실의 작성∙배포∙유통∙확산, 기타 명예훼손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고 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김호영의 피소 여부에 대해 "내용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최근 이슈가 된 피의사실 공표 금지로 인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김호영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방송사도 상황을 확인, 파악 중이다. 먼저 그가 출연 중인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상황을 확인 중에 있다. 또한 MBC '복면가왕' 측도 상항을 파악 중에 있다.

동성 성추행 혐의 피소와 관련 김호영 측이 혐의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어떤 입장을 취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뮤지컬에 출연해 뮤지컬계에서는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지난 9월 20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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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sky@mtstarnews.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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