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복면가왕' 뚱카롱 소감 "버디들 아무도 몰랐지?"

정가을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1 10:24 / 조회 : 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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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린 SNS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예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늉 뚱카롱~~~ 버디들 아무도 몰랐지? #예린 #뚱카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린은 '복면가왕'에 쓰고 나왔던 뚱카롱 가면을 손에 든 채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귀여운 가면과 어울리는 예린의 상큼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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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린 SNS
예린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뚱카롱으로 출연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2라운드에서 뚱카롱은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선곡하여 청아한 목소리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선곡한 쫀드기에 아쉽게 패배, 정체를 공개했다.


예린은 "멤버들이 여섯 명인데 매년 한 명 씩 나왔다. 이번에는 내 차례가 될 수 있겠구나 싶었다. 떨렸던 건 어쩔 수 없었다. 여유 있는 척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콘셉트마다 목소리가 달라졌다. 제 목소리 찾기 힘들었는데 '복면가왕' 통해 제 목소리를 찾았다"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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