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십일절 110원 품절대란'·'반값딜'·'타임딜' 등 이벤트 진행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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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번가 홈페이지
11번가(대표 이상호)가 11월 11일을 맞아 '11번가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는 먼저 "십일절 110원 품절대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늘(11일) 단 하루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단 3시간만 진행하는 본 이벤트는 네이버 검색창에 "십일절 110원 품절대란"을 검색하면 버거킹 치즈와퍼 콤보를 4,000원에, 맥도날드 맥파이를 1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십일절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11일 자정부터 매 시각마다 최대 70% 할인하는 '타임딜'과 '반값딜'을 진행하고, 100여개 인기 브랜드들과 총력 할인전을 펼친다.

매달 '월간 십일절' 행사를 진행하며 쌓아온 구매 빅데이터를 토대로 고객들이 사고 싶어하는 상품을 선별하고 풍성한 물량을 사전 준비해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반값딜'은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들을 50%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3대 편의점 CU와 GS25, 세븐일레븐의 3000원 이용권을 1500원에 판매한다. 총 3만장 한정 수량이다. 투썸플레이스 커피, 파리바게뜨 단팥빵, 뚜레쥬르 식빵, 카페베네 이용권 등도 반값에 선보인다.


평소 갖고 싶었던 '워너비' 아이템들은 최대 70% 할인하는 '타임딜'에서 만날 수 있다. 애플워치5, 다이슨 V8 플러피, LG전자 스타일러와 무선청소기, 한샘 5단 책장, 몽클레어 패딩, 삼성전자 노트북과 공기청정기, 샤오미 공기청정기, SK매직 식기세척기 등이 타임딜 상품으로 공개된다.

11번가를 떠올리게 하는 '1+1'실속 상품도 준비했다. 100여 개에 달하는 톱 브랜드들의 할인행렬도 이어진다.

11번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도 다양하다. 11번가는 올 겨울 최고의 흥행기 대작인 영화 '/겨울왕국2' 시사회 이벤트를 마련했고, 11일 하루 폭스바겐코리아의 2020년형 티구안을 예약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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