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가족오락관' MC 출신 허참, 윤지영, 정소녀, 조영구, 오유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락 프로그램의 MC의 오랜만의 출연에 이들의 나이도 화제가 됐다.
1대 '가족오락관' 여성 MC로 활약했던 방송인 오유경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 2대 여성 MC 배우 정소녀는 1954년생으로 올해 66세다.
특히 첫 회 때부터 마지막 화까지 이어 장수 MC로 활약한 허참은 1949년생으로 올해 71세다.
한편 '가족오락관'은 1984년 4월에 방영을 시작, 지난 2009년 4월 총 1237부작으로 막을 내려 오랫동안 시청자들에 사랑받은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