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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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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 하락에도 일요 예능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콘서트 가인이어라'는 지상파 예능 편성 중 세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4.3%, 16.8%, 17.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19.1%보다 하락했지만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미우새'에는 배우 천정명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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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송가인콘서트 가인이어라' 방송화면 캡처 |
한편 이날 방송한 예능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5.4%, 8.1%,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6%, 12.7%를 기록했다. SBS '런닝맨'은 5.6%, 7.3%, '집사부일체'는 5.9%, 7.8%였다.
MBC '복면가왕'은 4.9%, 7.4%,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4.0%, 4.2%, '구해줘 홈즈'는 4.8%, 5.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같이 펀딩' 시간에 특별 편성된 녹화 중계 '송가인콘서트 가인이어라'는 6.8%, 8.5%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