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기계와의 대결 첫 승 '꿈잣돈 50만 원..100만원 획득은 실패[★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0 00:34 / 조회 :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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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주말 예능 '돈키호테' 방송 화면


'돈키호테'에서 첫 승을 거둬 꿈잣돈 50만 원을 획득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예능프로그램 '돈키호테'에서 첫 방송인 마라톤 선수와의 대결에서 패했지만, 두 번째 대결에는 승리를 거뒀다. 차를 타고 낯선 곳에 도착한 이들은 드넓은 공장 대기를 발견했다.

그곳으로 들어가 오늘의 대결을 확인한 결과 즉석밥 공장의 자동화 기계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조세호는 "인간이 로봇에게 질 수 없다"며 의지를 불태웠지만 한 번에 두 박스씩 적재하는 기계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멤버들은 1박스 포장하는 데 20초로 잡았지만, 실제는 28초가 걸렸다. 하지만 갈수록 가속이 붙어 로봇을 추월했고, 기계가 4박스 만드는 동안 돈키호테들은 8박스를 만들어 우위를 점했다.

결국 즉석밥 자동화 기계와 대결에서 첫 승을 거둔 '돈키호테'들은 꿈잣돈 50만 원을 획득했다.

이어 이들은 실외로 나가 꿈잣돈 100만 원을 향한 대결을 펼쳤다. 이들이 실외에서 상대해야 하는 상대는 총 5 팀. 첫 번째 상대는 드론이었다. 드론은 첫 속도는 늦었지만, 첫 번째 주자 송진우의 뒤를 빠르게 뒤쫓았다.

두 번째 상대는 미니자동차였다. 세 번째 대결상대는 최첨단 촬영장비였다. 멤버들은 기계와의 대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실외대결에서는 패하며 100만원 획득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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