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 귀수편'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수: 귀수편'은 8일 18만 8788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개봉일인 7일에 이어 이틀 연속 '82년생 김지영'을 젳치고 1위를 차지한 것. '신의 한수:귀수편'은 이틀 동안 38만 3265명이 찾아 첫 주말 10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82년생 김지영'은 이날 8만 3246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291만 4729. '82년생 김지영'은 9일 중 3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7만 5256명이 찾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175만 6180명. '날씨의 아이'가 1만 8488명이 찾아 4위를 지켰다. 누적 44만 389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