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데르 베르게. /사진=AFPBBNews=뉴스1 |
노르웨이의 VG는 7일(한국시간) "베르게가 클롭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6일 헹크와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2-1 진땀승을 거뒀다. 이 경기를 마치고 클롭 감독은 베르게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선수"라고 칭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르웨이 출신의 베르게는 올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4경기에서도 뛰었다. 또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