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황바울, 오늘(9일) 결혼..'이상형과 웨딩마치'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1.09 06:30 / 조회 :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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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더니크스튜디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37)과 배우 황바울(34)이 결혼식을 올린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예식은 두 사람의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하객으로 초대해 비공개로 조촐히 진행된다. 이 가운데 황바울이 직접 축가를 부르며, 베이비복스 전 멤버 김이지, 심은진이 축사를 읊는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3살 연상연하 커플. 두 사람은 오랫동안 좋은 친구로 알고 지내다가 3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9월 9일 전해졌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결혼소식을 알린 후 각각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황바울은 지난 9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두 사람이 연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황바울은 "사실 누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누나 생일 때 친구들이랑 모여서 파티를 열었다. 그때 누나 친구들이 '잘 어울린다'며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다"며 "(당시 간미연에게)'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우리 만날래?'라고 고백했다"고 쑥스럽게 털어놨다.

또 그는 "그때부터 누나가 저를 남자로 본 것 같다"며 "누나의 매력은 애교다. 애교를 부릴 때면 자신도 모르게 혀가 짧아진다. 제 눈에는 예쁘고 귀여우니까"라며 "간미연이 저를 '여봉'하고 부르고 저는 '애봉아'라고 부른다"라며 "2년 반쯤 사귀고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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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황바울은 10월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소 탈인형'을 쓰고 스튜디오에 등장, 프러포즈 송을 부르는 깜짝 프러포즈를 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당시 간미연은 "예비 신랑의 해맑은 모습 때문에 많이 웃게 된다"고 진실된 사랑으로 변한 자신의 모습을 전했다.

간미연은 10월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도 황바울에 대해 "제 이상형이 웃는 게 예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상형이랑 결혼을 하게 됐다"며 행복한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예전에 연극할 때 남자친구를 알게 됐다. 몇 년 후 다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는데 제가 외로울 때라 서로 연락을 하다 보니 마음이 움직이더라. 그러다가 저를 집에 데려다 주는 길에 뽀뽀를 하더라. 그 후 사귀게 됐"고 두 사람의 교제 계기를 밝혔다. 간미연은 황바울의 영향으로 종교를 기독교로 바꾸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간미연과 황바울의 연이은 방송에서의 애정 표현으로 대중들은 흐뭇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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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더니크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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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더니크스튜디오


한편 간미연은 1997년 데뷔한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합류, 2006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2011년 2월 '파파라치' 히트곡을 냈으며, 드라마 '킬미힐미' '이브의 사랑' '기억' '최고의 한방' '미스 마-복수의 여신' '비켜라 운명아', 뮤지컬 '록키호러쇼'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도 했다.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 프리즈' MC로 데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KBS 2TV '생방송 오늘', '굿모닝 대한민국', tvN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C와 리포터, 연기자로 활약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타고', 연극 '택시 안에서',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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