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빈 "이해리와 듀엣 원해"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19.11.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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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가수 유빈이 다비치 이해리와 듀엣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유빈, 갓세븐(GOT7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출연했다. 이날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DJ 김태균은 유빈에게 "곡을 언제 쓰냐"라고 물었고, 유빈은 "자화자찬일 수도 있는데, 가끔 그냥 생각이 난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이 "자뻑이다. (웃음) 그게 영감이다. 그렇게 했는데 (박진영에게) 한 번에 이번 신곡을 오케이 받았냐?"라고 묻자 유빈은 "네. 좋다고 오케이 하셨다"라고 대답했다.

유빈의 신곡을 듣고 이해리는 "너무 좋다. 그 먹먹함이 있다. 톤도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태균이 "이해리와 유빈 한 번 듀엣 해달라"라고 말했고, 이에 이해리는 "너무 영광이다"고 답해 듀엣을 기대하게 했다.

듣고 있던 갓세븐 멤버 JB가 "유빈 누나 노래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고, 유빈도 "갓세븐도 짱"이라고 답해 선후배의 정을 보여줬다.

한편 유빈은 지난 10월 30일 세 번째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를 발표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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