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해리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 깜짝 공개..슬픈 노래 NO"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19.11.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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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다비치 이해리가 콘서트 매진에 기쁨과 함께 신곡을 깜짝 소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유빈, 갓세븐(GOT7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출연했다. 이날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한 청취자는 이해리의 신곡 '나만 아픈 일'을 듣고 이해리에게 "해리 누님 이번 신곡 너무 좋아요. 듣고 있으면 복권될 거 같은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해리는 "감사합니다~ 꼭 (복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콘서트 매진에 대해선 "콘서트 매진됐습니다 여러분! 3일이 다 매진됐어요. 12월 13~15일 한강진 블루스퀘어에서 해요. 저희 이번에 게스트 있는데 공개는 안 하겠습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오는 19일 발매를 앞둔 디지털 싱글도 첫 공개 했다. 이해리는 "말하면 회사에 혼날 거 같은데. '나의 오랜 연인에게'라는 노래로, 슬픈 노래는 아니에요"라고 귀띔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2월 13일부터 15일 3일간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다비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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