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은행장 한국-캐나다 경기 시구... 애국가 승희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9.11.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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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사진=뉴스1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7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과 캐나다의 서울 예선라운드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KBO는 이날 "진옥동 은행장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과 서울 예선라운드의 성공을 기원하며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이자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의 공식 스폰서인 신한은행을 대표하여 시구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애국가는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부른다. 어린 시절 '전국노래자랑', '놀라운 대회 스타킹', '슈퍼스타K'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수의 꿈을 키워온 승희는 2015년 오마이걸 미니 앨범 'OH MY GIRL'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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