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상의 탈의' 성인 모델, 알고 보니 몸매가 헉!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9.11.06 10:55 / 조회 : 12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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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서머. /사진=로렌 서머 인스타그램 캡처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에서 상의를 벗어 화제를 모은 성인 모델 로렌 서머가 화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서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머는 형광색 비키니를 입은 채 매혹적인 눈빛으로 포즈를 취했다. 다른 사진에는 상의를 벗어던지고 농구공을 들어 섹시미를 강조했다, 서머의 아름다운 외모도 눈길을 끈다.

서머는 지난 달 28일 워싱턴에서 열린 휴스턴과 워싱턴의 2019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동료 모델 줄리아 로즈와 함께 포수 뒤쪽 관중석에 앉아 있다가 7회말 투수 마운드를 향해 상의를 들어올려 가슴을 노출했다.

당시 서머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경기에 참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황당 사건을 접한 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 둘을 즉각 퇴장 조치하고 메이저리그 야구장 출입을 영구 금지시켰다.

서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이제 평생 메이저리그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다"고 사실을 알렸다.

한편 서머는 성인 모델 및 유튜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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