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쌍꺼풀만 했는데 전신성형설..기분은 좋아"[스타이슈]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11.0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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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서동주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신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기도 한 그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특히 그의 완벽한 몸매는 화제를 모았으며, 이에 전신을 성형했다는 시선 또한 받게 됐다.

서동주는 "고등학교 때 쌍꺼풀 수술을 했다. 그런데 집은 게 풀려서 엄마한테 한 번만 더 해달라 했다. 이번엔 째고 싶다고 했다. 엄마가 결국 해줬는데 너무 예뻤었다"고 쌍꺼풀 수술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뻐지니까 더 하고 싶었고 턱을 하고 싶어졌다. 당시에는 턱을 길게 하는 수술이 유행이었다"며 "수술 끝나고 턱을 봤는데 턱이 너무 커져서 결국 뺐다. 그 이후로는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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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또한 서동주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바빠서 헬스장에는 못 가고 맨손 제조를 17년 정도 꾸준히 해왔다. 매일 자기 전에 30분 스트레칭하고 윗몸 일으키기도 50회하고 일과 중에도 스쿼트를 틈틈이 했다. 양치질 하면서도 히프업 운동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동주는 "전신성형설이라니 답답한데 고맙기도 하다. 기분 좋더라"고 웃어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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