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박2일' 시즌4, 연정훈→라비 합류..12월 8일 첫방송 [종합]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11.05 13:59 / 조회 : 1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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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라비, 김선호, 딘딘(왼쪽 맨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스타뉴스


멤버들의 캐스팅을 마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가 오는 12월 8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5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1박2일'이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시즌4 첫 방송이다.

'1박2일'은 지난 3월 10일 방송 후 제작과 함께 방송이 중단됐다. 시즌3의 멤버였던 정준영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수 준강간) 등의 혐의로 파문이 일면서 발생된 일이다. 당시 제작진은 즉각 정준영을 퇴출했다. 그러나 KBS는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 중단을 결정했다. 이 가운데 멤버 차태현, 김준호가 내기 골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준호, 차태현의 내기 골프 논란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내사 종결했다.

'1박2일'은 예상치 못한 일로 제작 및 방송이 중단된 상황에서 시즌3을 마무리 했다. 이런 가운데 KBS는 지난 8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연출을 맡았던 방글이 PD를 '1박2일'의 새 수장으로 내정했다. 방글이 PD를 필두로 '1박2일'은 시즌4를 준비했다. 새 멤버 섭외와 함께 프로그램 구성의 변화 등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연정훈, 문세윤, 딘딘, 김선호 그리고 빅스 멤버 라비와 기존 '1박2일' 멤버였던 김종민으로 팀을 꾸렸다. 맏형 연정훈과 막내 라비까지 '1박2일'은 시즌4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그간 멤버들의 섭외와 관련 "논의 중"이라고 해왔던 KBS도 연정훈, 문세윤, 딘딘, 김선호, 라비, 김종민의 출연이 결정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멤버 섭외를 마친 '1박2일' 제작진은 오는 12일, 13일 시즌4 첫 녹화를 진행한다. 녹화 장소 및 촬영지에 대해선 함구령이 떨어진 상태다. 본격적으로 방송 재개한 '1박2일'은 오는 12월 8일 시즌4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앞서 정준영 사태로 인해 방송이 중단되기 전 시간대(일요일 오후 6시 25분)로 재편성 됐다. 제작진은 현재 프로그램 구성과 관련해 최종 점검을 하며 촬영에 대비하고 있는 상태다.

9개월 만에 돌아오는 '1박2일'. 새 멤버들이 합류로 전 시즌과 또 다른 재미를 안길 것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리얼 버라이어티에 좀처럼 등장하지 않았던 맏형 연정훈이 신사적인 이미지를 내려놓을지 이목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막내 라비가 5명의 형들과 어떤 조합으로 팀의 활력소가 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1박2일'의 방송 재개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9시 15분, '개그콘서트'는 토요일 오후 9시대로 편성이 논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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