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24일 생애 두 번째 팬미팅 연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11.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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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신세경이 생애 두 번째 팬미팅을 연다.

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신세경은 오는 24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두 번째 팬미팅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HOW TO LIVE 신세경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신세경이 첫 팬미팅 '신세경의 세렌디피티' 이후 2년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앞서 신세경은 지난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타이틀롤 구해령 역을 맡아 배우로서 저력을 증명했다.

나무엑터스 측은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 잡은 신세경이 이번 팬미팅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해서도 기대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평소 팬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고 알려진 신세경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팬미팅 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 티켓 예매는 오는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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