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음악은 들려주기 위해 하는 것..많은 사랑 받았으면"(인터뷰②)

이태원=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11.08 08:00 / 조회 :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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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가수 지코(ZICO)가 음원 강자들이 몰리는 10월과 11월에 컴백한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코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진행된 첫 정규앨범 'THINKING'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지코는 앨범에 대해 "제 결과물에 대해 스스로 만족하는 타입은 아니다. 음악적 욕심 때문일 수도 있는데 이번 앨범에 대한 개인적인 만족도는 매우 높다. 청자로서 앨범을 평가한다고 봤을 때도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듣고 싶은 말로는 가사에 공감을 했으면 한다. 특히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고 사랑받으면 한다"며 "이번에 대단한 아티스트 분들이 컴백하는 만큼 모두 들어봐주셨으면 한다. 그런데 플랫폼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제 말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곡 하나하나 다 찾아서 들어봐주실까 하는 염려는 있지만 제 곡들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코는 데뷔 후 첫 솔로 정규앨범 'THINKING'을 발매한다. 'THINKING'은 지코를 넘어 인간 우지호의 생각들을 디테일한 표현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지코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지난달 발매한 Part.1과 8일 발매되는 Part.2가 합쳐져 완성된다.

앞서 Part.1에 담긴 '천둥벌거숭이'. '걘 아니야'. '사람'. '극'. 'One-man show'는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는 것은 물론 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Part.1이 지코의 생각을 친절한 톤으로 넓게 펼쳐 놓았다면 이날 공개될 Part.2는 그보다 더 디테일한 표현으로 그의 사사로운 내면을 투영시켰다. Part.2에는 타이틀 곡 '남겨짐에 대해'를 비롯해 'another level' 'Dystopia' 'Balloon' '꽃말' 등 총 5곡이 수록돼, 'THINKING'은 총 10곡으로 완성된다.

특히 수록곡 10곡을 통해 트랩부터 댄스홀, 어쿠스틱 발라드까지 폭넓게 확장된 음악을 보여주는 지코는 가사와 각 트랙에 따른 색깔을 통해 전보다 깊이 있는 대화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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