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충격' 손흥민 퇴장, 고메스에 깊은 태클 후 '엄청난 자책'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9.11.0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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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깊은 태클을 시도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2019~20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후반 34분 손흥민이 안드레 고메스에게 깊은 태클을 시도했다. 이후 고메즈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큰 부상을 입었다.

손흥민은 파울을 한 뒤 고메스에게 미안함을 표시하다가, 부상 상태를 살핀 후 더욱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손흥민을 향해 상대 선수들이 다가 와 다독이는 모습도 포착됐다. 손흥민은 머리를 감싸 쥔 채 피치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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