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 84, 경수진 등장에 격한 환영 "오우!"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1.01 23:28 / 조회 : 588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배우 경수진이 '나 혼자 산다'에 신입회원으로 등장했다. 이에 기안 84는 격하게 환영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의 '무지개라이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스튜디오에는 경수진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다. 기안84는 보자마자 "오우! 얼굴이 진짜 조그많다"라며 감탄을 내뱉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머리가 작다는 표현으로 "이게 왜 뼈가 안자라지?"라며 자신의 머리를 두 손으로 가리키는 엉뚱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같은 여자인 한혜연도 경수진의 미모에 감탄했다. VCR 초반, 침대에 누워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경수진이 등장하자 한혜연은 "누워있어도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영상 속에서 아직 경수진의 얼굴이 나오기 전 상태라 무지개 회원들의 지적을 받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