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단독 디너쇼를 연다.
1일 소속사에 따르면 조정민은 오는 6일 오전 11시 조정민 크리스마스 단독 디너쇼 티켓을 오픈한다.
조정민 크리스마스 단독 디너쇼는 12월 25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소월로 그랜드 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피아니스트 제임스 리가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조정민 측은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날에 단독 디너쇼를 열게 돼 기쁘다. 함께 하는 관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