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고메 다이닝 패키지' 선봬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11.01 13:55 / 조회 :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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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켄싱턴호텔앤리조트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부산 미식 여행' 콘셉트로 셰프 시그니처 메뉴와 와인 파티가 포함된 '고메 다이닝 패키지'를 다음 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부산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광안리에 위치한 전망 좋은 호텔에서 셰프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스톤 스테이크와 와인 파티 등으로 미각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해지는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가을 밤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메 다이닝 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 객실 1박, △스카이 라운지 블랙 스톤 스테이크 2인 △스카이 라운지 와인 파티 2인, △필로우 오더 서비스(4종)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스카이 라운지의 셰프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 스톤 스테이크와 와인 파티는 호텔 최고층인 15층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셰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는 블랙 스톤 스테이크는 천연석 위에 직화로 구워내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7종의 와인과 스페셜 타파스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와인 파티를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타파스는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쌀쌀해진 계절에 별미로 손꼽히는 어묵탕도 준비된다.

이 밖에도 오는 30일까지 시즌 프로모션으로 스페인 전통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메뉴가 추가로 제공된다.

편안한 숙면을 위해 제공되는 필로우 오더 서비스는 바디필로우, 편백베개, 메밀베개, 어린이베개 중에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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