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측 "3주년 기념 하와이 녹화..12월 중 방영"(공식)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11.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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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의 MC 강호동(왼쪽)과 이경규./ 사진=이동훈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가 미국 하와이로 떠난다.

'한끼줍쇼'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하와이에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촬영 일정과 게스트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번 '한끼줍쇼' 하와이 촬영은 3주년을 맞이해 기획됐다. 앞서 '한끼줍쇼'는 지난 2017년 7월 일본 요코하마와 신주쿠, 2018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사할린에서 재외동포를 만난 바 있다.

이에 하와이로 떠날 '한끼줍쇼'의 MC인 이경규와 강호동을 포함한 출연진들이 재외동포를 만날 수 있을지, 또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인 저녁 밥 한 끼를 평범한 가정에서 함께 먹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10월 19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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