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오늘(1일) 결방..프리미어12 푸에르토리코전 중계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11.0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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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결방 /사진제공=SBS


드라마 '배가본드'가 결방한다.

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연출 유인식, 극본 장영철·정경순)가 결방한다. 이는 '2019 프리미어 12' 야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중계로 인한 결방이다.


'2019 프리미어 12' 야구 국가대표팀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르고 있다. 현재 6회 말 진행 중이며 한국 대표팀이 4-0으로 앞서가고 있다. '2019 프리미어 12' 야구 국가대표팀의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이 끝나는대로 '8 뉴스'가 방송된다.

이날 결방하는 '배가본드'는 오는 2일 오후 10시 정상 방송된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와 문정희, 두 배우가 한 공간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현장의 공기 자체가 달라졌다. 차달건과 제시카리의 더욱 강렬해진 두 번째 대면에 담긴 놀라운 이야기들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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