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계절' 이용, 10월 31일이면 생각나는 노래

정가을 인턴기자 / 입력 : 2019.10.3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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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용 1집 앨범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0월 31일을 맞아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31일 각종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에는 '잊혀진 계절'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노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잊혀진 계절'은 1982년 발표된 노래로, 3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이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이라는 가사로 인해 매년 10월 31일에 회자가 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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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쳐


특히 이용은 지난 28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잊혀진 계절'이 뜨기 전에는 가을을 탔지만, 뜬 후에는 (바빠서) 가을을 타지 않았다" 라며 '잊혀진 계절'을 언급했다.


이어 "가을에 만든 곡 중에 잘 된 노래가 많다. 가을에 악상이 많이 떠오르는 편"이라며 가을의 대표적인 명곡 '잊혀진 계절'이 받고 있는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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