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PD "입담X승부욕X몰입도 시너지 낼 것"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10.30 15:29 / 조회 :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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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편애중계'


MBC 새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 연출을 맡은 이재석PD가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기대를 전했다.


이PD는 30일 '편애중계' 측을 통해 "캐스터의 찰진 입담과 스포츠 선수 특유의 승부욕, 내 선수를 향한 편애 몰입도가 더해져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선수들을 보며 중계를 하기 때문에 더욱 생생하고 풍성한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서장훈,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 등 6명의 편애중계진이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김성주, 붐, 김제동 등 세 캐스터의 팔불출 같은 '내 선수 사랑'은 '편애중계'의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스포츠 레전드' 3인방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은 한층 강력해진 승부욕으로 일반인들의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편애중계'는 오는 11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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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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