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측 "원호 루머 사실무근..법적 조치"(공식)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10.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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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원호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몬스타엑스 원호의 루모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정다은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며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정다은은 원호가 자신에게 돈을 갚고 빌리지 않았다는 주장을 담은 글을 올렸다. 정다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한 원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원호의 본명은 이호석이다.

이후 정다은은 "돈 빌리고 잠수탄건 호석인데 왜 내가 직접 회사에 연락을 하라는 건지. 개인적으로 연락 안 했다는 게 말이됨? 돈 얘기만 꺼내면 잠수타는데 어떡함?"이라고 추가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최근 정다은과 동성 열애설에 휩싸였던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도 "다은이 3000만원 갚아라"라는 댓글을 달며 원호의 채무 의혹이 불거졌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8일 새 앨범 '팔로우 : 파인드 유(FOLLOW : FIND YOU)'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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