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연우 '앨리스' 출연 확정..연기 행보(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10.30 10:0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스타뉴스


걸 그룹 모모랜드의 연우가 SBS 새 드라마 '앨리스'(가제)에 출연해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연우가 '앨리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의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우는 극 중 천재물리학자 윤태이의 동생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윤태이 역은 배우 김희선이 제안 받아 긍정 검토 중이다.

지난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한 연우는 최근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권지나 역에 캐스팅돼 열연을 펼치는 등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앨리스'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