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미야 보고 싶다" 손담비 '동백꽃 필 무렵' 추억하며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10.28 18:54 / 조회 : 178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배우 손담비가 KBS 2TV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속 자신이 연기한 향미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향미야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회색 후드티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 속 향미를 연상케 하는 속을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기 감동했다", "향미 캐릭터에 중독됐다", "향미 최고"라는 등 극 중 향미를 연기한 손담비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한편 손담비가 연기한 향미는 지난 24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연쇄살인범 '까불이'에게 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정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